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LSD)은 주로 소와 버팔로를 감염시키는 중대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이 질병은 동물 복지 문제와 중대한 생산 손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럼피스킨 질병 바이러스(LSDV)에 의해 발생하며, 이 바이러스는 피를 먹는 곤충들을 통해 전파됩니다.
럼피스킨병은 인간에게 전파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감염된 소의 고기나 우유를 소비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동물 보건 기구(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는 감염된 지역을 제거하면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의 고기를 소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부서에서는 감염된 소의 고기를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으나, 감염된 소를 인도적으로 폐기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는 우유 생산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 질병은 고기, 우유, 양모, 캐시미어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럼피스킨병에 대한 연구와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의 고기나 우유를 소비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현지 보건 당국의 지침과 권고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정보는 특히 한우 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에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럼피스킨병으로 유제품, 한우가 걱정된다면 호주, 뉴질랜드 청정우 와규가 있습니다.
청정우 와규가 좋은 점
고품질의 육류
뉴질랜드 소는 그들의 높은 품질로 유명하며, 이는 뉴질랜드의 육류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줍니다. 2019년에는 Forbes가 뉴질랜드의 First Light Farms를 세계 최고의 소고기를 제공하는 곳으로 선정하면서 이를 인정했습니다.
자연 목초지에서의 사육
뉴질랜드의 소는 평생을 자연의 목초지에서 보내며, 곡물을 먹게 강제당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의 앵거스 소고기는 높은 영양가와 맛을 자랑합니다.
100% 목초지에서 급육
뉴질랜드의 100% 목초지에서 급육 정책은 세계의 대부분의 다른 육류와 구분 지어집니다. 뉴질랜드의 소는 이유가 끝나면 자연 목초지, 사료 및 목초지 작물에서 먹이를 찾습니다
동물 복지 향상
뉴질랜드의 이상적인 조건, 목초지에서의 급육, 그리고 개방된 목초지는 동물 복지를 크게 향상하며, 이로 인해 뉴질랜드의 소와 양은 더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영양학적 이점:
뉴질랜드의 과학자들은 목초지에서 급육된 소고기와 곡물로 급육된 소고기 그리고 대체 단백질 사이의 차이를 탐구하기 위해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목초지에서 급육된 소고기의 소화 차이와 영양학적 이점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