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미스러운 사건의 발발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칭다오 맥주의 생산 공장에서 불온한 사건이 발생했다. 산둥성 핑두시의 칭다오 맥주 3공장에서 한 작업자가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본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중국의 SNS 플랫폼인 웨이보에 공개되었다. 이 뉴스는 홍성신문과 다른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져, 많은 소비자들의 불안과 분노를 샀다. 한국 수입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명 이 사건에 대해 칭다오 맥주의 한국 수입사인 비어케이는 별도의 공장에서 내수용과 수출용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논란의 중심에 있는 3공장은 중국 내수용 맥주만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이 공장에서 제조된 맥주는 국내에 수입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칭다오 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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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2.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