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허혈성 대장염 응급 수술로 BIFF 개막식 불참
배우 이제훈씨가 10월 1일 밤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허열성 대장염 진단 후 응급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수술은 잘 마쳐서 회복중이라고 소속사에서 밝혔습니다. 이제훈씨는 배우 박은빈씨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공동 사회를 맡을 예정이었는데 응급 수술로 인해 참석이 취소되었고 이로 인해 박은빈씨의 단독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훈씨가 수술을 받은 허혈성 대장염이란? 허혈성 대장염은 혈류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대장염으로 대장 조직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제훈씨 처럼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괴사나 장천공, 패혈증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 대장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이나 치료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수술이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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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3. 12:19